요즘 많은 사람들이 부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을 알여보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돈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막상 돈 버는 사람들은 소수애 불과하죠. 돈 버는 방법으로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애드포스트
일단 글과 글사이에 배치되는 광고 수익이 애드포스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일정 수준의 수익이 생기는데요. 이건 보통 방문자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증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면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마 각 블로그마다 한도를 정해두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각 블로그가 벌 수 있는 수익에 한도를 정하고 그만큼 수익이 달성되면 거기서 끝나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한도를 정했지만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지 않아서 한도만큼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애드포스트는 장점이 내가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돈이 벌린다는 점인데요. 구글의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한번 블로그를 잘 키워두면 두고두고 연금처럼 돈이 벌리는 구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애드포스트보다는 애드센스가 조금 더 돈이 잘 벌립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애드포스트 | 애드센스 | |
조회수 1000회 당 수익 | 2000-3000원 | 3100원 |
제 경험상 이 정도로 엄청나게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맛집 체험단
다른 체험단도 많지만 대부분 맛집 체험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포스팅을 해주는 대가로 금액을 제공받는 거죠.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6만 원 정도 음식을 먹었을 때, 5만 원을 제공받으면 1만 원만 내면 되는 거죠. 대신 음식점에 갔던 후기를 내 블로그에 작성하는 겁니다.
다른 체험단들도 많이 있지만 가장 활성화된 건 맛집입니다. 지금 강남맛집, 디너의 여왕, 리뷰노트 등 이 3곳만 들어가도 맛집들이 끝도 없이 있습니다. 스크롤을 계속 내려도 끝도 없이 있어요. 그만큼 최근에는 정말 많은 음식집에서 체험단을 의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홍보 효과를 아는 분 몇몇만 했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퍼지면서 거의 대부분은 하는 것 같습니다.
홍보 포스팅
이건 제품을 홍보해 주는 포스팅을 하는 대가로 일정금액을 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수익은 대부분 홍보 포스팅이 차지합니다. 애스포스트는 수익이 큰 편이 아니고, 맛집 체험단은 음식을 싸게 먹는 거지 돈을 버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아무 블로그나 이런 의뢰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보통 방문자가 높은 블로그들에게 이런 의뢰가 들어오죠. 말하자면 영향력이 큰 곳에 의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로 잘 버시는 분들은 600만 원을 넘어서 1000만 원도 넘게 버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 대세인 유튜브보다는 약한 편입니다. 유튜브는 영상 하나 올리는데 400만 원씩 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다만 유튜브는 상대적으로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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